'하땅사' 김경진 오정태 손헌수..4PM 변신

김겨울 기자  |  2010.01.22 16:04


MBC 개그버라이어티 '하땅사'에 신인 아이돌 4PM이 떴다.

22일 MBC에 따르면 '하땅사'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경진 이재형 오정태 손헌수 이진호 양세찬은 아이돌 그룹 4PM을 결성했다.

이들은 2PM의 '어게인 앤 어게인'을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들은 2PM이 입었던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재현, 아이돌 그룹으로 변신해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특히 오정태는 꽃미남 닉쿤 변신해 무리한 설정으로 방청객을 포복절도케 했다.

이들은 그룹 이름을 4PM으로 지은 이유를 묻자 "하땅사가 4시에 한다"고 대답했고, 이에 이경실이 "왜 하필 2PM을 패러디 했냐?"고 묻자 "아이돌 1인자부터 망쳐 버릴 것이다"는 무모한 발언을 해 방청객은 물론 출연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하땅사'는 '괜한 자존심', 김미려의 '네바퀴', 김재우의 '안녕' 등 쟁쟁한 코너들이 만들어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