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변정수·노민우,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로

김현록 기자  |  2010.01.24 13:25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한다. 그 주인공은 연상녀 변정수(36)와 꽃미남 노민우(24)다.

변정수는 '파스타'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페라의 단골손님 김강 역을, 노민우는 꽃미남 요리사 필립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중 김강은 첫 눈에 필립에기 반해 대시하지만 퉁명스러운 반응에 애를 태운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김강이 주방에서 작업을 걸다 수채구멍에 하이힐이 빠져 넘어지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는 25일 방송분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될 예정이라고 '파스타' 관계자는 귀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과 후 술이나 한 잔 하자"는 김강의 제안을 필립이 받아들이면서 함께 호프집을 찾게 된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실을 맺을 지 시청자의 관심이 커가고 있다.

변정수와 노민우는 실제 호랑이띠 띠동갑 사이. 노민우는 12살 선배인 변정수를 스스럼없이 "누나"라고 부르며 연기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변정수는 "12살 연하야말로 최상의 궁합"이라며 "내가 호랑이띠라서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노민우는 "나도 호랑이띠라서 잽싸게 도망갈 것"이라고 응수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