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3집 활동 끝..마지막 무대서 '눈물'

김지연 기자  |  2010.01.24 16:34


3집 '아이 비(I be..)'로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던 가수 아이비가 마지막 음악방송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아이비는 24일 오후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3집 활동을 마감했다.

이에 이날 아이비는 지난 3개월여 간 활동을 하며 느꼈던 수많은 감정들이 북받친 듯 '눈물아 안녕'을 부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아이비는 지난 2007년 2집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지만, 불미스런 일로 자의반타의반 공백기를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 재개 역시 쉽지 않았던 만큼 이번 활동이 '가수 아이비'에게는 큰 의미가 있었을 것이다.

최근 본지와 만난 아이비 측 관계자는 "아이비가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으로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음에 무척 행복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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