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측 "신종플루 음성 판정..촬영 재개"

김겨울 기자  |  2010.01.29 11:19


지난 28일 신종플루 의심 증세를 보였던 김성민이 신종 플루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성민 씨가 오늘 아침 확인 결과 신종플루에 감염된 게 아니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KBS 드라마 '명가'와 KBS '남자의 자격'까지 일주일 모두 일하는 무리한 스케줄 때문에 병이 생긴 것"이라며 "김성민 씨의 현장을 함께 하는 스태프들도 모두 심하게 아팠다"고 했다.

김성민은 신종플루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비타민 영양제와 약 처방을 받고, '명가'의 촬영을 위해 경상북도 문경으로 향했다.

이 관계자는 "김성민 씨가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는데 이번 일로 인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앞으로 건강도 잘 지키는 김성민 씨가 되겠다고 했다"고 했다.

한편 김성민은 '명가'에서 최국선(차인표 분)을 성공을 방해하는 2인자 김월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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