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29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426개 상영관에서 22만 334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1094만 5080명을 기록했다.
영화 '아바타' 관계자는 "'아바타'가 주말 평균 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고 있어 30일 역대 5위인 '실미도'(1108만)를 제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바타'는 개봉 6주차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평일 평균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 중이다. '아바타'는 28일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다시 탈환에 성공했다.
한편 '아바타'는 이제 1139만명을 동원한 '해운대' 고지를 위해 달린다. 과연 '아바타'가 한국 박스오피스 역사를 어디까지 다시 쓸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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