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타이탄' 홍보를 맡은 올댓시네마는 "''타이탄'이 3D 상영을 위해 개봉일을 4월1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처럼 3D 열풍을 노리고 있는 것.
특히 '아바타'의 주인공 샘 워싱턴이 '타이탄'에서 주인공 페르세우스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관객들과 3D로 만나는 것도 볼거리다. '타이탄'이 3D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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