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NRG의 노유민이 공유와 김재원의 속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노유민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해 연예병사로 근무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노유민은 군용팬티 2장을 보여주며 "오늘 들고 나온 팬티는 공유와 김재원의 속옷"이라며 실제로 검은색 글씨로 공유, 김재원의 이름이 적혀있는 쪽을 보여줘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노유민은 "이 속옷들은 그 때 훔친 것"이라며 "공유, 김재원, 양동근 등 모든 연예병사의 속옷을 입어봤는데 그들의 덩치에 따라 입을 때 느낌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노유민이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오는 4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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