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장동건의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아직 초기 단계지만 재활치료 경과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강제규 감독의 신작 '디 데이'가 크랭크인 할 때까지 재활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장동건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에 3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팬미팅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평소 팬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해왔던 터라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앞서 장동건은 지난 13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왼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결과가 좋아 이틀만인 15일 퇴원했지만 외부활동을 자제하며 건강회복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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