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고주원, 1년3개월만에 성공적 복귀

김지연 기자  |  2010.02.06 09:38
탤런트 고조원이 1년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안정감 있는 연기로 성공적 신고식을 치렀다.

고주원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에서 매력적인 소아과 의사로 변신했다. 지난 2008년 11월 종영한 MBC '내 여자' 이후 1년3개월 만이다.

특히 4일 방송된 2회에서 그는 "어머니, 죄송합니다. 아기는 편안하게 갔습니다" "괜찮아. 선생님하고 갈까? 선생님이 맛있는 거 사줄게" 등의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따듯한 마음이 베어나는 대사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산부인과'는 3,4일 연속 방송된 1회, 2회가 모두 9.3%(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2. 2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3. 3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4. 4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5. 5손흥민 고군분투→토트넘 4연패+팀 내분에도 평점 7점대... 캡틴다운 인터뷰까지 "계속 싸우겠다"
  6. 6'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7. 7'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8. 8'레버쿠젠 미쳤다' 48경기 무패→기적의 무패우승까지 단 2경기... 뮌헨도 대패 당한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5-1 대승
  9. 9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10. 10'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