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2'는 어디로 가야할까.
최근 KBS 2TV '1박 2일'이 남극행을 추진하고, MBC '무한도전'이 알래스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등 대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첫 방송하는 SBS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2) 역시 '거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곽PD는 그러나 "'패떴2'는 양쪽에 비해 팀워크가 아직 완성이 안 돼 가더라도 나중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당분간은 해외 촬영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이어 "우리만의 '패밀리'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있으니 나중에 팀워크가 안정이 되고 명분이 생기면 먼 곳으로 나갈 생각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떴2'는 오는 21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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