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오는 3월 첫 방송하는 MBC 주말극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 연출 이형선)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강타 역을 맡은 송일국은 지난 4일 첫 촬영에서 다소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강타는 극 중 2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뛰어난 무술 실력일 가진 인물로 촬영 장면에도 고난이도의 액션 장면이 많다. 특히 칼을 사용한 무술 장면도 많은데, 송일국은 뛰어난 검술 실력을 선보여 "역시 송일국"이라는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액션 장면이 많은 작품이니만큼, 마지막 촬영까지 사고 없이 모두 무사히 촬영을 마쳤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무사고와 대박을 기원하며 힘찬 파이팅으로 촬영을 개시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유인영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14일 국내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을 앞두고 있다. '보석비빔밥'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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