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추노'가 3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추노'는 32.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송태하(오지호 분)과 옛 동지들이 소현세자의 아들, 훗날 임금이 될 원손에게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했다. 또 대길(장혁 분)과 왕순이(김지석 분), 최장군(한정수 분)이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산부인과'는 11.0%를,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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