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아마존 눈물' 효과? 20%대 육박

김겨울 기자  |  2010.02.11 07:29
송인혁 촬영감독, 김진만 PD, 김현철 PD(왼쪽부터) ⓒ사진=MBC


MBC 수요 심야 예능 '황금어장'이 명품 다큐 '아마존의 눈물' 효과를 톡톡히 봤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9.4%를 기록하며 20%대 시청률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에서 이봉주 선수가 출연했던 분이 14.8%를 기록한데 비하면 4.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아마존의 눈물'을 연출한 김진만 PD, 김현철 PD, 송인혁 카메라 감독이 출연해 제작 후일담을 전했다.

'아마존의 눈물'은 다큐멘터리 방송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아마존을 배경으로 현존하고 있는 원시 부족들을 생생하게 전달,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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