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은 11일 오후 6시께 프로모션을 위해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특히 이날 오전 권소현은 중학교를 졸업, 졸업식이 끝난 직후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질 여유도 없이 출국을 서둘렀다.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포미닛의 현아는 "태국 방문에 설렌다"며 "멤버들과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다"고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물론 현아는 태국에서 스케줄 소화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돼 너무 좋다"며 거듭 기대를 드러냈다.
이는 대만공연과 필리핀 프로모션 당시 포미닛이 특별한 홍보가 없었음에도 수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현지 여론들의 뜨거운 관심세례를 받았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유니버설 뮤직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탓에 이들의 아시아 진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포미닛 측 관계자는 "방문하는 국가마다 기대 이상의 환영을 해줘 놀랄 때가 많다"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사로잡는 걸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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