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소 팔아 데이트 비용 마련"

전형화 기자  |  2010.02.12 11:21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가 학창시절 말썽을 피워 경찰서에 갈 뻔 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미르는 15일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 이 같은 사연을 밝혔다.

미르는 "동내에 무인가게가 있었는데 구들과 함께 돈은 없고 너무 배고픈 나머지 3000원 가량의 물건을 갖고 돈을 내지 않은 채 그냥 나왔다"면서 "얼마 후 CCTV에 그 장면이 잡혀 누명을 쓰고 몇 백만원의 보상금을 물었다"고 털어놨다.

또 미르는 과거 집에서 키우던 소를 팔아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비용을 마련했다는 비화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베스트클릭

  1. 1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2. 2김나정, 마닐라서 마약 투약?..'빛삭' 글 일파만파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4. 4송재림, 오늘(12일) 사망..인스타에 남긴 글귀는 '긴 여행 시작'
  5. 5송재림 오늘(12일) 사망 충격 비보..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6. 6故 송재림,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자택서 유서 발견"
  7. 7故 송재림, "신랑수업"한다더니..불과 석달 새 무슨 일이 '재조명' [★NEWSing]
  8. 8"믿기지 않아" 박호산, 故 송재림 밝은 미소 공개..가슴 아픈 추모글
  9. 9'해품달''우결' 그 배우..故송재림 안타까운 비보 "긴 여행 시작"[종합]
  10. 10한화 유니폼 확 바꿨다, 의미는? "독수리가 폭풍 뚫고 비상→정상에 앉은 모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