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문제로 국내 입국이 거부된 가수 유승준이 출연한 영화 '대병소장'이 3월에 국내에 개봉할 예정이다.
16일 '대병소장'의 수입사 동아수출공사 측은 오는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2월 군 입대를 3개월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 8년째 입국이 불허된 상태이다. 현재 그는 성룡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JC그룹과 계약을 맺고 중국에서 3년째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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