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 변신한 배우 김현주가 18일 200명의 독자들과 만나는 깜짝 이벤트를 가진다.
김현주는 18일 오후 7시 홍대 롤링홀에서 '현주의 미니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팬들을 만난다. 최근 발간한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독자와 콘서트 형식으로 자리를 함께 하는 것이다.
앞서 지난 1월 말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소규모로 독자들과 만난 김현주는 교보문고의 주최로 큰 규모로 자리를 마련했다.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살림출판사 관계자는 "앞서 독자와의 만남 사연이 공개된 후 '직접 재봉틀을 돌리는 모습을 볼 줄 몰랐는데 뜻 깊은 시간이었다' 등의 후기와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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