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유인영, '신불사' 제작진에 초콜릿 선물

전형화 기자  |  2010.02.17 08:57


한채영과 유인영, 두 미녀스타가 드라마 제작진에 밸런타인데이 깜짝 선물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MBC 새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제작진에 초콜릿을 선물했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보배와 장미 역을 맡은 두 사람은 밸런타인데이와 설 명절이 겹쳤지만 제작 준비로 쉬지 못한 제작진을 위해 이 같은 선물을 준비했다는 후문.

한채영은 "힘든 일정과 밤샘 촬영, 추위로 제작진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항상 제작진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격려의 의미로 초콜릿을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주인공 송일국 역시 미녀들의 뜻밖의 선물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채영, 유인영의 깜짝 선물을 받은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더욱 강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열정적인 촬영장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7일부터 하와이 로케이션 촬영을 시작한 뒤 23일 귀국, 본격적인 국내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박봉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보석 비빔밥' 후속으로 3월6일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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