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FA 최대어로 불렸던 배우 이준기가 새 소속사를 설립, 1인 회사 시스템으로 나섰다.
이준기는 지난달 말 멘토엔터테인먼트와 전소계약이 완료된 뒤 최근 제이지 컴퍼니로 거취를 결정,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제이지 컴퍼니’는 이준기 1인 매니지먼트 체제의 법인으로, 전문 경영인의 체계적이고 분리화된 관리 시스템을 토대로 이준기의 활동 관련 사업에 집중 투자, 관리하는 선진화형 전문 매니지먼트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이지 컴퍼니’ 관계자는 “1인 배우가 곧 1인 기업, 국가 자원이 되는 시대다. 1인 배우를 분리 관리, 집중 지원하는 할리리우드 형태의 에이전트, 매니지먼트와 같이 이준기씨 1인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또 소속사의 개념을 넘어 이준기씨도 모든 사업에 참여해 의견을 공유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함께하는 1인 독립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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