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33.7%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인 14일의 22.3% 보다 무려 11.4%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한편 그 간 3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자랑해오던 '수상한 삼형제'는 설 연휴 기간이었던 13, 14일 이틀 연속 20%대 시청률을 기록, 6주 연속 지켜오던 주간 시청률 1위 자리까지 KBS 2TV 수목 사극 '추노'에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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