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정종철이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정종철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이에 정종철은 방송인 김미화가 회장으로 있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모임인 굿프렌즈의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굿프렌즈는 방송인 김미화씨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2006년 10월 창단했다. 김용만, 이문세, 권오중, 윤유선, 현영, 한성주, 컬투, 김용만, 김보성, 여행스케치, 오미란, 김소영, 아름회 등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굿프렌즈는 매년 설을 맞아 시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여름에는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방문하여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각종 자선바자회, 나눔교육 등 사랑의 열매의 다양한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김동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정종철씨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가 되어 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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