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 남극 가는 더러운 세상?!'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오는 3월 남극으로 떠나는 가운데 마스코트 상근이는 국내에 남게 됐다.
'1박2일'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상근이는 이번 남극 행에 함께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협약도 그렇지만 서울에서 파리를 거쳐 칠레에 이르는 35시간 비행기 여정도 상근이에게는 무리일 것"이라고 상근이의 남극행 좌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1박2일'은 오는 3월 9일부터 13박 14일 일정으로 남극 현지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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