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엠카'서 소녀시대 제치고 1위

김수진 기자  |  2010.02.25 21:31
1위를 차지한 2AM

남성그룹 2AM이 음악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AM은 25일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죽어도 못보내'로 소녀시대의 '오!'를 앞서며 정상을 차지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2AM 멤버들은 1위 호명 후 2PM은 물론 동료 가수들의 축하 속에 1위 기쁨을 맘껏 드러내며 그 어떤 때 보다 할짝 웃는 얼굴로 앵콜 송을 부르며 행복한 마음을 맘껏 누렸다.

한편 걸 그룹 '카라'는 '섹시함'과 '귀여움' 상반된 2가지 매력을 컴백 첫 무대서 완벽히 표현했다.

티아라 역시 기존 깜찍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며 역시나 신곡 발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날 방송은 제국의 아이들, 김종국, 민경훈, 씨야, 씨엔블루, 포맨, 원투, 유키스 등이 출연했다.

티아라

베스트클릭

  1. 1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2. 2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3. 3"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6. 6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9. 9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10. 10"빠떼루 줘야 함다" 김영준 레슬링 해설위원, 향년 76세로 별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