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오지호는 명동 한 복판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이렇게 사람 많은 곳 온지 5년 넘은 것 같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여성 팬들 몇 명이 오지호의 품에 뛰어들어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이밖에 성숙해 보인다는 지적에 대해 "어려서부터 19세 이상은 할 일은 다 했다. 얼굴 덕에 주민등록증 검사를 안했다"고 답했다.
이어 "배우 생활을 하면서 아쉬운 게 있다면 하이틴, 대학생활 역을 해본 적 없다. 나는 25살에 바로 성인 연기를 했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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