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 그룹 에이트가 대변신을 예고했다.
에이트는 지난 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클래지콰이의 호란의 사회로 진행된 싸이월드 디지털뮤직어워드 2009'(이하 디지털뮤직어워드)에서 10팀의 본상 수상자 중 한 팀으로 선정됐다. 에이트는 지난해 애절한 발라드 '심장이 없어'로 온라인을 강타했다.
무대가 끝난 직후 MC 호란은 "기존의 에이트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무대였다"고 평했고, 리더 이현은 "곧 발표되는 신곡에서 전혀 새로운 에이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에이트가 파격 변신을 할 것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에이트의 변신이 디지털뮤직어워드 2009에서처럼 강렬한 섹시에 초점을 맞출지에 팬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트는 이달 중으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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