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첫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걸그룹 포미닛이 오는 5월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5일 일본언론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포미닛은 한국 여성그룹 최초로 일본에 메이저 데뷔한다.
스포츠호치는 "포미닛은 평균신장 164.6cm로 전원 모델 같은 스타일에 격렬한 춤솜씨가 매력"이라고 보도했다.
포미닛은 일본가수 JUJU와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서 제프 미야하라와 손잡고 일본에 진출할 예정이다.
제프 미야하라는 "세계를 목표로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제프 미야하라는 포미닛의 국내 히트곡 '뮤직'을 일본 가요계에 맞춰 편곡할 예정이다.
한편 포미닛은 이날 도쿄에서 첫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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