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가 지드래곤의 '소년이여' 뮤직비디오 감독과 손잡았다.
8일 에이트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트는 이날 디지털싱글 '유효기간' 음원과 함께 이기백 감독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기백 감독은 2개월에 걸친 후반작업 기간을 통해 양질의 3D 작업과 비디오 아트적인 기법을 선보였다"며 "독특한 음악만큼이나 실험적인 영상들이다"고 설명했다.
이기백 감독은 지드래곤 솔로 음반 수록곡 '소년이여'를 통해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혼합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낸 바 있다.
지난 5일에는 '유효기간' 뮤직비디오가 불법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유효기간'은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에이트 미니음반 '더 브릿지(The Bridge)' 수록곡이었지만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에이트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선공개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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