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신곡 뮤직드라마에 2억원 투입

이수현 기자  |  2010.03.08 14:39
2AM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남성그룹 2AM이 신곡 공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대형 뮤직드라마를 제작했다.

8일 2AM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AM은 신곡 뮤직드라마를 위해 2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 멤버들의 모습을 아이돌다운 캐릭터로 표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민그룹으로 성장해가는 2AM의 위상을 말해 주듯, 관련업체들의 지원이 끝이지 않아 로케이션비, 대관료 등 직·간접비를 대폭 절감해 작품의 퀄리티를 높였다"고 전했다.

뮤직드라마에서 조권은 클럽DJ, 창민은 아이스하키 선수, 슬옹은 터프한 바이커, 진운은 농구선수로 각각 분해 영화촬영을 방불케 하는 연기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 뮤직드라마는 오는 15일 오후 8시 2AM데이에 맞춰 서울 압구정CGV에서 단 1회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2AM의 신곡은 오는 16일 온라인으로 발매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아이돌' 1위
  2. 2'이옥섭♥' 구교환, 장도연과 해외 여행 "스캔들 걱정"
  3. 3빅히트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참여 맞다"[공식]
  4. 4'L', 'O', 'V', 'E' 수어까지..방탄소년단 지민 러블리 챌린지 '해피 바이러스 전파'
  5. 5'미스터리' 홈런포 날린 타자가 바로 교체라니... 진짜 문책성인가, 대체 KIA-삼성전에서 무슨 일 있었나
  6. 6"김도영 정도 치면 상관없지 않아요?" 최다 실책에도 선배 3루수는 오히려 감쌌다 [고척 현장]
  7. 7이연복, BTS 진 무인도 동행 '푹다행' 합류..'세대 초월 우정'
  8. 8'홈 앞에서 멈췄다' 박해민 황당 본헤드에 '단숨에' 전세 역전... 키움, LG 꺾고 5연승 질주 [고척 현장리뷰]
  9. 9결별과 재회 반복..허웅 사생활 논란, 진실은 어디로[직격인터뷰]
  10. 10'韓 감독 외국인 후보 2명' 포옛·바그너, 모두 EPL 경험 있다... "이임생 기술이사, 협상 위해 오늘 유럽 출국"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