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인 커플 가수 장윤정(30)과 방송인 노홍철(31)의 결별 소식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입모아 "이별 관련 이야기는 처음 듣는 소리"라는 입장을 전했다.
장윤정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의 홍익선 대표는 9일 오전 8시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장윤정과 노홍철의 결별 기사가 났다는 소식을 방금 다른 곳으로부터 들었다"라며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듣는다"라고 밝혔다.
노홍철의 매니저도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스타뉴스와 가진 전화 통화에서 "결별 이야기는 처음 듣는 소리"라며 "사적인 부분은 잘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장윤정씨와 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홍철과 장윤정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린 뒤 그 간 알콩달콩한 사랑을 엮어왔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두 사람이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결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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