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정은 이날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앞서 현장에 도착,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이미 노홍철과의 이별에 대해 마음정리가 끝난 상태로, 이날 오전 결별사실이 알려져 불편한 마음이 남아있겠지만 프로답게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하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더불어 장윤정은 이날 오후 '도전 1000곡' 녹화에 앞서 노홍철과의 결별에 대해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장윤정과 노홍철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해오다 9개월 만에 이별을 하게 됐다. 그간 두 사람을 공개석상이나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닭살커플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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