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칠수·전영미의 와와쇼, 8년만에 종영

김지연 기자  |  2010.03.10 17:30


SBS러브FM '배칠수 전영미의 와와쇼'(이하 와와쇼)가 방송 8년 만에 막을 내린다.

10일 '와와쇼'의 구경모 CP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와와쇼'가 오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8년 만에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2년 신설됐던 '와와쇼'는 방송 8년여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2002년 신설 당시 '와와쇼'는 배칠수와 김학도가 DJ로, 전영미는 게스트로 참여했었다. 하지만 2004년 봄부터는 김학도 대신 전영미가 DJ를 맡아 배칠수와 호흡을 맞춰왔다.

구 CP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기 위해 장수 프로그램이지만 종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그간 배칠수와 전영미는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장수 DJ로 자리 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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