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최근 모의고사를 보면서 한 숨을 네 번 쉰 이색 사연을 전했다.
고아성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3월 모의고사' 제목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실제 고등학교 3학년인 고아성이 최근 모의고사에 대한 인증샷을 올린 것.
눈길을 끄는 것은 성명 밑에 '사람은 나이로 늙는 것이 아니라 기분으로 늙는다 문구를 정자로 기록합니다'란 문구다. 필체 대조를 위한 문구에 고아성은 이색 평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고3인데 이 문구를 보면서 한 숨을 쉬었다' '시험 중에 이것을 찍은 게 더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아성은 최근 종영한 KBS2TV '공부의 신'에서 길풀잎 역을 맞아 호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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