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화이트데이에 사탕키스 받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12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회원 309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화이트데이에 사탕키스 받고 싶은 남자 스타' 설문조사에서 가수 비가 1위에에 선정됐다.
비는 전체 응답자 중 40%인 1234명의 지지를 받으며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몽키3 관계자는 "출연작을 통해 감각적인 키스신을 여러 차례 선보여 2, 30대 여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응답자들 이병헌 못지않게 비는 키스신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 비가 사탕키스를 해 주는 상상만 해도 가슴이 설레어 한다"고 설명했다.
2위는 23%(708명)의 지지를 얻은 믹키유천이, 공동 3위는 2PM의 닉쿤과 장근석 (11%, 333명)이 차지했다. 또 빅뱅의 지드래곤(10%, 323명), 샤이니의 민호(5%, 162명)가 그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