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4년 만에 연기활동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짧은 소감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미니홈피 초기화면에 "우정출연이지만 그래도 촬영을 열심히 하고 올께요.
모두들, 화이팅합시다~~~♡"라고 밝혔다.
김희선의 남편인 박주영 씨는 김희선 미니홈피 일촌평을 통해 "중국 잘 다녀와 사랑해"라고 뜨겁게 응원했다.
김희선은 중국 블록버스터영화 '전국'에 우정출연을 위해 13일 중국으로 출국, 4년 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전국'은 중국의 전국 시대를 다룬 영화로 제작비가 200억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김희선은 제나라 출신의 미녀로 위나라 왕비가 되는 방비 역을 맡았다. 김희선이 연기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SBS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이후 4년만이다. 영화 출연은 2005년 성룡과 함께 한 '신화' 이후 5년만이다.
한편 김희선은 국내 드라마를 통한 연기활동 재개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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