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연기한 지훈 역이 네티즌들이 꼽은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속 최고 캐릭터로 선정됐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붕킥' 종영에 맞춰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간 "
'지붕킥'에서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는?"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라이징스타' 신세경이 연기한 순수한 가사 도우미 세경은 21.9%(854 명)의 지지 속에 2위에 올랐다.
황정음이 소화했던 엽기 발랄한 정음(13.4%, 525 명)은 4위, 윤시윤이 맡은 준혁 학생(12.6%, 491 명)에 연달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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