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자 '세바퀴', 12주 연속 土예능 1위

이수현 기자  |  2010.03.21 09:05
MBC '세바퀴' ⓒ사진=MBC


MBC '세바퀴'가 토요 예능프로그램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세바퀴'는 전국일일시청률 21.9%를 기록, 이날 방송된 모든 예능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20%대 시청률을 나타냈다.(이하 동일기준)

'세바퀴'는 올 들어 첫 토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찬 뒤 줄곧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세바퀴'의 뒤를 이어 MBC '무한도전'이 19.0%, SBS '스타킹'이 13.9%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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