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2회 남은 지금.. 결말은?

김겨울 기자  |  2010.03.23 17:40


KBS 2TV '추노'가 2회 방송만을 남겨둔 채 극중 인물들의 관계와 결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추노'의 제작사에 따르면 24일 방송될 '추노' 23회에서는 대길(장혁 분)과 태하(오지호 분)가 새로운 관계 형성과 업복(공형진 분)과 초복(민지아 분)의 안타까운 이별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지난 22회 방송에서 대길과 태하는 가까스로 철웅의 포위망을 벗어난다. 이제 조선에서는 원손(김진우 분)을 살릴 수 없는 상황, 마지막 수단으로 태하는 청나라 사신의 배를 타고 망명길에 오른다.

그런 과정에서 대길과 태하는 손을 잡고, 둘이서 어떻게 호흡을 맞춰 벗어날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동안 대결 구도였던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서서히 서로를 인정하며 환상적 호흡의 액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선혜청 습격에 성공한 노비당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도 끝을 향해 달려간다. 그분(박기웅 분)의 주도 아래 노비당 일행이 장례원까지 습격할 채비를 하는 가운데, 업복(공형진 분)과의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던 초복(민지아 분)이가 주인의 명으로 다른 남자의 아내로 팔려가게 돼 비극을 예고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백기가 뭐죠? '이달의 베스트 픽' 4번째 1위
  4. 4송가인, 독주는 계속된다..168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5. 5'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6. 6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7. 7'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8. 8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9. 9美쳤다!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7주째 '1위'
  10. 10안효섭, 화류계 에이스 된다..'선업튀' 감독 신작 男주인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