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데뷔후 국내팬과 첫 팬미팅

김지연 기자  |  2010.03.24 13:55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가 데뷔 후 국내 팬들과 첫 팬미팅을 갖는다.

알렉스는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 서울 청담동 클럽 빌라 에트바스(구 화수목)에서 국내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갖는다.

이로써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 1집으로 데뷔한 알렉스는 데뷔 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갖게 됐다.

특히 알렉스는 최근 인기리 종영한 MBC '파스타'에서 인간미 넘치는 키다리 아저씨 김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번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팬미팅에는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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