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올 한 해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선정됐다.
25일 엠넷미디어 미디어마케팅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Pre-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선정한 '2010년 최고의 패셔니스타 기대주'로 신세경이 뽑혔다.
신세경은 황정음, 그룹 2NE1의 CL, 김남길, 유승호와 영화 '트와일라잇'의 남녀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4월 초 방송될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 5'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리얼리티 형식을 패션 프로그램에 접목해 새로운 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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