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비스트, 데뷔 후 음악방송 첫 1위 감격

길혜성 기자  |  2010.03.25 20:24


6인조 신예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데뷔 후 음악 방송에서 첫 1위를 품에 안았다.

비스트는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생방송을 진행된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Mnet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M! 카운트다운'에서 지난 2월 초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쇼크'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비스트는 지난해 10월 데뷔 이후 5개월 만에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비스트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1위를 차지한 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나 "비스트 멤버들 모두 그 간 뜨거운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 무척 감사해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