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미국 유학을 떠난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5월께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27일 MBC 아나운서국 관계자에 따르면 서 아나운서는 오는 5월께 미국 유학을 떠나 저널리즘을 공부할 예정이다. 이미 미국 명문대학교인 NYU와 U,C버클리에서 입학 허가를 받았다.
관계자는 "서 아나운서는 올해부터 해외 유학이 가능한 연차다. 아직 어느 학교에서 공부를 하게 될 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꾸준히 유학을 준비해 왔고 올해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80년생인 서 아나운서는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출발! 비디오여행', '뉴스데스크', '서프라이즈'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불만제로'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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