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영의 주검을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어머니와 학교 후배라는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2시께 고 최진영의 어머니와 학교 여자 후배가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고인을 최초 발견했다. 후배가 최진영과 연락이 안돼 고인의 어머니와 논의한 끝에 자택을 찾았다가 3층 다락방에서 목을 맨 고인을 발견한 것.
이후 고인의 유해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차도가 없어 사망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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