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이 기품 있는 고전여배우로 분해 클래식 룩을 선보였다.
이미숙은 제일모직 르베이지 화보 촬영을 통해 고전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했다. 이미숙은 이번 화보에서 2010년 봄 시즌 르베이지 의상을 입고, '고전 영화 속 여배우'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4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홍장현 실장은 “이미숙의 섬세한 표정과 프로다운 포즈로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르베이지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었습니다. 과연 이미숙씨는 세대를 뛰어넘은 스타일리시한 여배우라고 생각된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미숙은 3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TV '신데렐라 언니'서 두 얼굴을 가진 팜므 파탈로 분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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