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딸, 방송활동 계획 전혀 없다"

이수현 기자  |  2010.04.07 10:37
인순이(오른쪽)와 딸 박세인양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인순이가 딸이 연예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순이는 딸 박세인양과 함께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미국면화협회로부터 제9회 '코튼데이 2010'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위촉식 직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인순이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한다는 행사의 콘셉트가 마음에 들어 딸과 함께 홍보대사로 나서게 됐다"며 "좋은 취지의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순이는 "딸과 함께 방송활동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계획이 전혀 없다"며 이 홍보대사 활동이 연예계 데뷔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한편 인순이는 최근 조PD와 'R.O.K'라는 월드컵 응원가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