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서민정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아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즐거운 보냈다.
현재 뉴욕에서 꿀맛 같은 결혼 생활 중인 서민정은 지난 3월 말 친정이 있는 서울을 방문했고, 며칠 전 또 다시 미국으로 출국했다.
서민정은 이번 한국 방문 동안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때 연기자와 PD로 인연을 맺었던 김병욱 PD와 오랜만에 만났다. 김병욱 PD도 최근 '지붕뚫고 하이킥'을 마친 상태라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서민정과 김병욱 PD는 만남을 가진 뒤 역시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정일우를 보기 위해 대학로를 함께 찾았다. 정일우가 3월 말까지 대학로에서 연극 '뷰티풀 선데이'에 나섰기 때문이다.
서민정과 김병욱 PD는 정일우의 연극을 본 뒤 기념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민정은 이 사진을 7일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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