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5년 만에 고정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SBS는 8일 "지난해 10월 12일 SBS 파일럿 방송됐던 '이문세의 브랜드 코리아'가 '사랑해요 코리아'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편성됐다"고 밝혔다.
SBS에 따르면 이문세와 이광기, 김현철, VJ미라, 에바 등 5명은 대한민국 스타홍보사절단으로 나서 한국의 브랜드 파워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문세는 2005년 MBC '이문세의 오아시스 35분' 이후 5년 만에 에 공중파 프로그램 MC로 출연하게 됐다.
SBS 측은 "지난 3월 호주 해외 촬영을 시작으로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첫 오프닝까지 촬영을 모두 끝냈다"고 전했다. 오는 12일 오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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