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록기와 방송인 김혜영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연출 박상혁 박경덕)의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강심장'의 박상혁 PD는 "홍록기와 김혜영이 '강심장' 고정 패널로 녹화를 마쳤다"며 "첫 녹화분이 13일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홍록기는 이미 4주 방송분 촬영을 마쳤으며, 김혜영도 스케줄로 인해 매 녹화에 참여할 수 없지만 정기적으로 '강심장'에 얼굴을 비친다는 계획이다.
김혜영 역시 지난 2월 '강심장' 첫 출연 당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게스트로 주목을 받은 만큼 고정 게스트 발탁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될 '강심장'에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황정음, 유인나, 이광수를 비롯해 하춘화, 고은미, 온유, 류태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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