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정희-이창동 '영화계 거장의 만남'

임성균 기자  |  2010.04.14 11:41

배우 윤정희와 이창동감독이 1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밝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시'는 손자와 함께 힘겹게 생활을 이어가지만 소녀와 같은 순수함을 간직한 미자(윤정희)가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시 쓰기에 도전하던 중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13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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