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이 우여곡절 끝에 새 음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15일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국은 최근 3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태국 푸켓의 아난타라 리조트에서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국은 42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열대의 기온 때문에 일사병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는가 하면 촬영 중 정전이 일어나는 등 여러 가지 사건 속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서인국은 주인공으로 나서 열연했으며 배우 김민정이 여주인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 애절한 멜로 연기를 펼쳤다.
한편 서인국은 이달 말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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