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유쾌한 사진으로 팬들을 웃게 했다.
지드래곤은 15일 밤 자신의 미투데이에 '떡실신~!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이 사진 속에서 자신의 극장 콘서트 홍보 포스터 위에 누워 마치 잠든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자신이 직접 붙인 사진 제목인 '떡실신~'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15일 서울 영등포 CGV 스타리움에서 지난해 12월 개최한 자신의 단독 콘서트의 첫 극장 상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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